아이폰 긴급 재난문자 설정 및 소리 차단하기

방갑습니다. 하늘이 뿌옇네요. 기분이 다운 됩니다.

이런 날은 소주 한잔? ㅋㅋ 

애주가들은 다양한 핑계를 만들어

술을 찾곤 하죠. 자기 합리화 랄까~

요즘 국내에서는 바이러스가 잡혀가는(?) 분위기 인 듯 합니다.

감염자수가 두자리수로 줄어들었죠.

더군다나 충남대에서는 백신 항원 원 생산이 성공 했다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백신 항원이 무엇인지 아는 분 계시면 덧글 부탁드려요^^

바이러스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요,

긴급 재난문자 알림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의 기상 시간은 AM06:00 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바이러스 터지기 전 까지는요.

아침 수영을 하고 출근 하곤 하는데

바이러스 터진 뒤로는 수영장 개방을 안하면서,,

기상 시간도 확 늦춰졌는데요,

여느 때 처럼 꿀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싸이렌이 삐~삐~삐~

그때 AM 07:30 이었던것 같은데,

너무 빡이 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긴급 재난문자 설정 및 소리 차단방법

지금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입니다.

에어팟 끼고 일하는 중에도 갑작스런 재난문자 때문에

겁나기 깜짝 깜짝 놀라곤 하죠 ㅋㅋㅋ

지금 안내해드릴 방법은

아이폰 기기 자체에서 차단하는 방법으로 수신조차 되지 않는

그런 방법 입니다.

먼저 핸드폰을 키고요, ' 설정 ' 을 찾아주세요.

'알림'을 찾아주세요. 모두 동일한 화면이죠?

그러면 내 핸드폰에 설치 되어 있는

모든 앱들의 알림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최하단으로 내리게 되면

요렇게 '긴급재난문자' 설정칸이 보이게 돕니다.

터치 한번이면 알림이 꺼지게 되고,

그 뒤로 내 아이폰에서는

긴급재난문자가 오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알림조차 아예 오지 않으면,

우리 동네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동선등을 알 수 없어서

불안해 하실 수도 있으신데요,

우리 동네관련 재난문자를 받고 싶으시다면

'안전디딤돌' 이라는 어플 설치로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위생수칙 잘 지키고,

마스크 착용만 잘 한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은 적다고 생각 합니다.

바어리스가 종식되는 그날 까지 

모두들 힘내세요!